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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titles by explosiveskull
한 글 번 역 : Asuratemp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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둠스데이의 습격 이후로 전 세계는 아직도 크립톤에서 온 칼 엘의
우리에겐 슈퍼맨이란 이름이 오늘은 시사 평론가인
저번에 쓰신 사설 내용이
소위 "슈퍼들"을 쫓아내고
우리 스스로 영웅이 그들은 역병처럼 늘어나고 있소 걷잡을 수 없지
정체를 알 수 없는 새로운
오, 에릭!
이보시오, 캣 씨 우리는 이 슈퍼맨들에 대해 하지만 그들은 그래서 저들이 엑스칼리버 호
우리에겐 이미 변화를 이끌어내는 - 경찰이나...
하지만 캣 씨 우리 인류 스스로가 리그나 타이탄즈에
우리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
그 말은 우린 각자 자신의 그러니까 저 슈퍼맨들의
정체도 불확실하고요?
맨하임에게 전해줘
스네이키 도일이 5시 10분 쯤에 만나자고 해
실없는 소리 마십시오, 캣 씨
"강철의 사나이"는 죽었잖습니까
시체도 우린 다 봤었잖소
무덤에서 사리졌지만요
크립톤인도 죽는 건지 아닌지
그러니까 대체 알 바 아닙니다
그것보다 더 신경써야 할 의문은
새로운 슈퍼맨들은
왜 나타났고
뭘 할건지
슈퍼맨이 없는
레인 오브 더 슈퍼맨
슈퍼맨의 지배
이 제목 맘에 안들어!
잘 좀 해봐, 트루프
기사는 괜찮은데 이거 이따 고치라고
이제 기사 쓸 거 말해봐!
설리반?
사법 쪽 기사로
범죄 통계도 넣어서 맘에 드는데 범죄 통계는 슈퍼맨들이 유행이잖아 오늘 밤의 렉스코프 자선 행사 틀렸어
와치 타워에서 저스티스 리그의 새로운 슈퍼맨들도
롬바드?
어... 제 생각엔 스포츠 기사가
맘에 드는 의견이야! 켄트?
그러니까 켄트 관련 "둠스데이의 습격 이후의 실종자들"
"생존자 수색 중"
그거 로이스가 쓰고 있을거에요 국장님이라고 부르지 마
레인, 뭐 알아낸 거 있나?
위대한 시저의 영혼이여 맙소사!
망할 로이스 레인은 어디 갔어?
[내 마지막 비밀]
괜찮단다, 로이스
우리가 함께 있어주마
지미가 그이 자리 물건들을 박스에 담아서 줬었는데 가게 된다면 그이는 이제
이 쪽으로 오시라고 그러고 싶었든요
우리 애가 마지막에서야 그 애 정체는 너에게 숨기고 싶은
저도 그이를 사랑해요
- 이걸 말해주고 싶었지만...
그 애도 알고 있었단다
그냥... 그렇게 사라졌다는 게
그 망할 공화당 여편네가
IG @ajigrams{\b0\i0}
6개월이 지났지만
충격에 잠겼습니다
죽음에 말이죠
더 친숙합니다만
조지 고든 가프리 씨와 함께 합니다
되자는 것 이였는데요
캣 씨
슈퍼맨에 대해서도 쓰셨죠
확실한 건
아는게 전혀 없어요
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어요
승무원들도 이끌어 줬었습니까?
사람들이 있잖습니까
- 저스티스 리그나, 타이탄즈 처럼요
제가 쓴 사설의 요점은
해내가야 한다는 겁니다
더 이상 기대지 말고
슈퍼맨이 되어야 한다는 건가요?
이걸 접수해 주겠다고
우린 알 수 없잖아요
어디로 사라진거냐는 거죠
대체 누구냐는 겁니다
이 세상에서 말이죠
헤드라인이 구리잖아
"슈퍼맨들이 과연 우릴 지켜줄 것인가?"
사법 기사를 신세대 기사로
리트윗 수로 바꾸자고
트루프?
취재를 가볼라 했는데요
너가 써야할 기사는
점심 행사야
거기 초대 받았을까?
낄 자리는 없는거 같은데요
기사를 넣자는 거였어
국장님
싸줬어요
그 이후로 전 회사에 안 갔어요
없다는 걸 실감하게 되겠죠
연락드리고 싶었어요
솔직해진 게 다행이구나
가장 큰 비밀이었지
- 오, 아가야...
믿을 수 없어요
잘했으면 그렇겐 안됐을거야